
산업일반
'고려아연·홈플러스' 사태 재발 막으려면···금융연 "PEF 규율체계 정비 필요"
MBK파트너스의 홈플러스 기업회생과 고려아연 적대적 인수합병 사례를 계기로 사모펀드의 차입매수, 자산매각 등 약탈적 경영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금융권과 전문가들은 외국계 운용사 규제, 상법 개정, M&A시 대주주 적격성 심사 등 제도적 장치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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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홈플러스' 사태 재발 막으려면···금융연 "PEF 규율체계 정비 필요"
MBK파트너스의 홈플러스 기업회생과 고려아연 적대적 인수합병 사례를 계기로 사모펀드의 차입매수, 자산매각 등 약탈적 경영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금융권과 전문가들은 외국계 운용사 규제, 상법 개정, M&A시 대주주 적격성 심사 등 제도적 장치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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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주 신고가 연일 경신하는 이마트··· 홈플러스 반사이익에 수혜 기대감
이마트 주가가 8만원을 넘으며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절차로 인해 반사이익을 기대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지분을 확대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했으나 주가는 지지부진했다. 홈플러스의 납품 중단 및 시장 점유율 하락이 예상되며, 이마트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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