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제넥신 닐 워마 대표 사임···홍성준 원톱체제 전환
제넥신은 닐 워마 대표가 사임해 홍성준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12일 밝혔다. 홍 대표는 지난 2020년 제넥신에 최고재무책임자로 입사한 뒤 올해 초 각자 대표로 선임됐다. 지난해 3월 우정원 전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로 선임된 워마 전 대표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을 표명했다. 제넥신은 바이오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후임 대표를 영입해 전문 경영인 체제를 강화하고 획기적인 신규 파이프라인을 도입할 방침이다. 제넥신은 인도네시아 식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