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발생···수원시 16번째 확진자 가족

화성시는 4일 오후 8시 30분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9번 확진자는 43세 남성 반월동 SK뷰파크거주, 10번 확진자 12세 여성 반월동 SK뷰파크거주, 11번 확진자 7세 여성 반월동 SK뷰파크 거주, 이 3명의 확진자는 수원시 16번째 확진자(3월 4 확진 판정)의 가족이며 4일 오후 7시 34분 ‘양성’ 판정, 격리병원 이송 예정이다. 화성시는 3명의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진행, 격리병원 이송 후 자택 및 주변을 소독할 예정할 예정이

화성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진안동 60세 남성·능동 41세 여성

화성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는 28일 진안동 다람마을LG태안자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A(60·남)씨와 능동 신일해피트리 아파트에 거주하는 B(41·여)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남양읍 소재 FM파트너 소속으로 현대자동차 사원아파트에서 근무한다. A씨의 진술에 따르면 A씨는 22일 기침, 두통 증상이 시작돼 23일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진안동 소재 연세소아과 의원을 진료차 방문 후 집에 머물렀다.

화성시, 첫 ‘코로나19’ 확진자 이동 동선 공개

화성시가 밝힌 공개된 동선에 따르면 확진자 A씨(남·31세, 반정동)는 주로 자택에서 지낸 것으로 확인됐다. 동거인 B씨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지난 26일 음성으로 판정됐다. A씨는 지난 23일 11시까지 안산 소재 대부도펜션밸리에 지인 9명(추정)과 머물렀으며 이후 대부도 우리밀칼국수 식당으로 이동해 점심 식사 후 13시 자택으로 귀가했다. 24일 10시 22분부터 13시 36분까지는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으로 이동해 검체 채취 등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화성시, 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장지동 거주 49세 여성

화성시는 지난 27일 장지동 레이크반도유보라9차 아파트에 홀로 거주하는 A씨(여·49세)가 밤 9시경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반월동에 소재한 GS테크윈에 다니는 A씨는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안양시 두 번째 확진자 B씨(남성·33세, 신천지교인)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 중이었다. A씨는 지난 19일 GS테크윈 건물에서 B씨로부터 30분간 교육을 받았다. A씨는 그 동안 특이증상은 없었으나 보건소의 권유로 27일 오전 11시 동

[포토] 화성시,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경위 공개

전국 안성렬 기자 ansungy0647@

화성시,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경북 구미 출장 다녀온 31세 직장인

경기 화성시는 반정동에 거주하는 31세 직장인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아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A씨는 수원시 권선구 소재 직장에 다니면서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경북 구미에 자차를 이용해 출장을 다녀온 뒤 회사 측 권유로 24일 화성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신고해 동탄성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돼 왔다. 동탄성심병원은 지난 26일 오전 A씨에 대한 검사 결과가 판정이 어려운 수준이라고 보고 재검한 결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