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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위니아 회장, 끝내 청문회 불출석···임금체불 미궁 속으로
대유위니아그룹 임금체불 관련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된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회장이 끝내 청문회에 불출석했다. 이로써 4년에 걸친 대유위니아 임금체불 문제는 박 회장의 회피로 또 다시 미궁 속으로 빠지게 됐다. 2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는 이날 오전 10시 환노위 회의장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대유위니아그룹 임금체불 관련 청문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영우 대유위니아 그룹 회장과 가족들을 합해 총 5명이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