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재 서울시의원 “회현 제2시민아파트, 합리적 해결 방안 모색할 것”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기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구 2)은 지난 17일 시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중구 ‘회현 제2시민아파트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토지소유권 문제를 두고 갈등을 겪고 있는 회현 제2시민아파트 입주민과 서울시의 입장을 확인하고 갈등 해결을 위한 대화와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1970년 준공된 회현 제2시민아파트는 2004년 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고, 서울시가 청년예술인을 위한 아트빌리지로 리모델링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