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구조 4.0|효성]조현준 주축 3세경영 활짝···캐피탈 매각·티앤에스 상장 과제
효성그룹은 2017년 조석래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준 회장과 삼남 조현상 총괄사장이 취임하며 3세경영 시대를 열었다. 지난해 6월1일을 분할기일로 자회사 지분 관리와 투자를 담당하는 지주회사 ㈜효성과 효성티앤씨(섬유·무역), 효성중공업(중공업·건설), 효성첨단소재(산업자재), 효성화학(화학) 등 4개 사업회사로 인적분할을 단행했다. 올해 4월11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1월1일 기준 지주회사 요건충족 통보를 받아 지주사 체제를 완료했다. 효성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