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여신금융협회장 선출 ‘시동’···관료 출신 인기 여전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선거가 약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10명에 가까운 인사들이 하마평에 오르는 등 벌써부터 선거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카드 업계 등 업황이 악화되는 가운데 차기 회장으로 관료 출신 인사가 자리를 이어받을지 관심이 쏠린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차기 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 개최 일정을 잡을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5일부터 후보자 모집 공고를 시작해 열흘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