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인사돌 동국제약, '일반약·화장품' 고성장 조짐
잇몸질환 치료제 인사돌,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등으로 잘 알려진 동국제약이 코로나19 엔데믹 상황을 맞으면서 실적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현재 의약품과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매출을 내고 있는 동국제약은 신약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상황 변화로 일반약(OTC)과 헬스케어 부문 매출이 증가하며 1분기 1657억원의 매출실적을 냈다. 영업이익은 234억원, 당기순이익은 158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