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흑염소 산업 육성 총력

임실군이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떠오르는 흑염소 산업 육성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27일 임실군에 따르면 총 사업비 1억400여만원을 투입, 사육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흑염소 식당 5호점을 개점했다. 임실군은 올해 임실 흑염소 식당 4호점(관촌면 사선정)의 문은 연데 이어 5호점(임실읍 낙지왔소)을 연달아 개점하면서 흑염소 산업 육성에 탄력이 붙고 있다. 특히 관내 축산업 등록을 한 흑염소 농가에게 우량 숫염소와 아연 능형망 울타리, 환풍기를

진안군, 흑염소 방목사육으로 부가가치 증대!

진안군이 산지초지를 활용한 흑염소 방목사육으로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18일 진안군에 따르면 산지초지에 우량 목초인 오차드그라스, 톨페스큐, 티모시, 캔터기블루그라스 종자 파종 후 이곳에 흑염소를 방목함으로써 생산비 절감은 물론 고급육 생산으로 전문음식점 운영도 가능해졌다. 부귀면 손종엽 농가(57세)는 기존 고상식 흑염소 사육시설에서 사육 할 때는 호흡기·소화기질병이 발생하고 배합사료 위주의 사육에 따른 사료비 과다지출 등으

임실군, 흑염소 산업육성 ‘박차’

전북 임실군이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떠오르는 흑염소 산업에 대하여 총 사업비 1억4백여만원을 투입하여 사육기반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임실군은 관내 축산업 등록을 한 흑염소 농가에게 우량 숫염소, 아연 능형망 울타리, 환풍기를 지원할 계획으로 사업 대상자를 모집 하였으며 흑염소 농가들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통하여 흑염소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임실 흑염소연구회를 중심으로 한 흑염소 육성은 사양관리 정보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