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3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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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검색결과

[총 80건 검색]

상세검색

보험료 체계 정비하는 손보업계···업무 효율·소비자 편익 높인다

보험

보험료 체계 정비하는 손보업계···업무 효율·소비자 편익 높인다

손해보험사들이 보험료 체계를 정비하고 있다. 다양한 구조와 복잡성 때문에 보험료 산출이 어려웠던 영역을 인공지능(AI) 등 신기술과 접목해 고도화를 추진하는 모습이다.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보다 저렴한 보험료 제공을 통해 소비자 편익을 제고하려는 취지로 보인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화재, 흥국화재 등 손보사들은 새로운 보험료 산출 시스템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는 이달 특허청으로부터 각각 '최적 보험료

금감원, 현대해상·흥국화재 경영유의 제재···'투자위탁·부동산PF 관리 소홀'

보험

금감원, 현대해상·흥국화재 경영유의 제재···'투자위탁·부동산PF 관리 소홀'

금융감독원이 현대해상과 흥국화재에 대해 투자위탁 자산운용사 선정과 사후관리 미흡으로 제재조치를 내린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14일 금감원에 따르면 최근 현대해상은 경영유의 2건과 개선 3건, 흥국화재는 경영유의 3건과 개선 3건을 조치 받았다. 보험사는 주기적인 성과평가와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자산운용 수익성과 안정성을 제고한다. 하지만 이번에 조치를 받은 두 회사는 별도의 사후조치를 실시하지 않았다. 현대해상의 경우 지난해

책임준비금 적립의무 위반···금감원, KB손보·흥국화재에 과징금

보험

책임준비금 적립의무 위반···금감원, KB손보·흥국화재에 과징금

금융당국이 책임준비금 적립의무를 위반한 KB손해보험과 흥국화재에 과징금 부과 등 제재 조치를 내렸다. 2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책임준비금 적립의무 등을 위반한 KB손해보험, 흥국화재 등 2개 손보사에 총 5억5200만원의 과태료·과징금을 부과했다. KB손보는 총105건의 보험계약에 대해 ▲2019년 9억40만원(87건) ▲2020년 1억9080만원(15건) ▲2021년 2억2010만원(3건)의 책임준비금을 과소 계상했다. KB손보는 2019년~2021년 회계연도

흥국화재, 보험사 최초 '고령자 대출 청약철회기간' 연장

보험

흥국화재, 보험사 최초 '고령자 대출 청약철회기간' 연장

흥국화재는 70세 이상 고령자의 대출 청약철회기간을 14일에서 30일로 연장했다고 24일 밝혔다.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은 지난 16일부터 우선 적용했으며, 신용대출은 24일부터 적용한다. 보험업계에서는 흥국화재가 처음이다. 이번 조치는 고령의 고객들이 대출을 상환하는 과정에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배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금융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만큼 청약철회기간을 놓치거나 청약철회가 유리한 상황

흥국화재, 치매·간병 보험료 '납입유예' 민생안정특약 출시

보험

흥국화재, 치매·간병 보험료 '납입유예' 민생안정특약 출시

흥국화재는 치매∙간병 보험료 납입을 1년간 유예할 수 있는 '민생안정특약'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정부와 보험업권이 지난해부터 공동으로 추진해온 '상생금융'의 일환이다. 흥국화재가 민생안정특약을 탑재한 상품은 두 가지다. '흥Good 모두 담은 123치매보험'과 '흥Good 내일이 든든한 간편간병치매보험'이다. 보험료 납입구조가 단순한 비갱신형 상품부터 우선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특약은 4월 1일 가입자부터 적용된다. 가입 후 1년이 경과한 시

"모바일 화면 보며 보험 상담"···흥국화재, '보이는 TM' 전면 도입

보험

"모바일 화면 보며 보험 상담"···흥국화재, '보이는 TM' 전면 도입

흥국화재는 고객과 전화상담원이 실시간으로 같은 화면을 보며 보험가입을 진행할 수 있는 '보이는 TM(텔레마케팅)' 서비스를 모든 상품으로 확대했다고 18일 밝혔다. 보이는 TM은 미러링 기술을 이용해 고객이 보는 모바일 화면과 전화상담원이 보는 PC 화면을 거울처럼 실시간으로 일치시킨다. 상담원이 보험가입 절차나 보험약관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면 고객은 모바일 화면으로 해당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이 직접 작성해야 하는 부분도

자회사 대표가 모회사로···태광그룹 금융계열사에 몰아친 '태풍'

증권일반

자회사 대표가 모회사로···태광그룹 금융계열사에 몰아친 '태풍'

지난해 태광그룹 계열사를 휩쓴 인사 태풍이 금융계열사에도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흥국증권에 이어 흥국화재와 흥국자산운용 대표에 새로운 인물들이 등용됐다. 모두 태광그룹 계열사에 합류한 지 얼마 안 됐거나 새롭게 합류하는 인물이다. 이에 금융투자업계에선 태광그룹이 '세대교체'와 '리스크관리'라는 명분을 앞세워 이호진 전 회장 측근들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란 의견이 제기된다. 이 전 회장의 복귀를 위해 '오너 리스크' 해소에 전력을 다

흥국화재, 신임 대표에 송윤상 흥국생명 경영기획실장 내정

보험

흥국화재, 신임 대표에 송윤상 흥국생명 경영기획실장 내정

흥국화재는 신임 대표이사에 송윤상 흥국생명 경영기획실장을 내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송 내정자는 현대해상·삼성생명·KB생명 등 주요 보험사에서 핵심 업무를 두루 섭렵한 보험 전문가로 꼽힌다. 특히 재무·기획 분야에 밝고, 상품·보상 업무는 물론 리스크 관리에도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송 내정자는 서울대 수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1993년 대신생명에 입사하며 보험업계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현대해상과 삼성생명에서 상

흥국금융계열사, 신용대출 통합 조회·신청 앱 출시

금융일반

흥국금융계열사, 신용대출 통합 조회·신청 앱 출시

흥국생명은 태광그룹의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흥국화재∙예가람저축은행∙고려저축은행의 신용대출 상품을 한번에 조회하고 신청까지 할 수 있는 통합 금융 애플리케이션 '엔파인큐브(NFINECUBE)'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엔파인큐브는 앱을 다운받아 회원가입한 뒤 대출 상품을 조회하면 4개 흥국금융계열사의 신용대출 가능 여부와 한도 및 금리를 확인할 수 있다. 또 고객이 원하는 상품이 있는 경우 앱에서 바로 대출 신청까지 가능

흥국화재, 지난해 순이익 1465억원···전년비 136.2%↑

보험

흥국화재, 지난해 순이익 1465억원···전년비 136.2%↑

흥국화재는 지난해 순이익이 역대 최대 규모인 1465억원으로 집계돼 전년대비 136.2% 늘었다고 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5289억원, 영업이익 1864억원으로 집계됐다. 장기손해율은 21년 103%에서 22년 95%로 전년대비 8%포인트 개선됐다. 흥국화재는 "고수익군인 장기보장성보험의 매출비중이 업계 대비 높은 90%를 차지해 실적개선이 두드러졌다"며 "지난해 실적 성장은 손해율 개선에 따른 이익개선이 주요인이며 특히 장기보험 실손 손해율이 크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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