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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부터 경제 자립 지원까지···삼성, 자립준비청년들과 15번째 동행(종합)
"나에게 맞는 직무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탐색하기보다 빠르게 독립해야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적성에 맞지 않아도 취업을 우선 해왔었다. 희망디딤돌 센터에서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적성이 무엇인지 본격적으로 찾아보고 새로운 분야에도 도전해보고 싶다." 충북센터 입주 청년 대표로 참석한 자립준비청년 C씨는 26일 열린 '삼성희망디딤돌' 충북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C씨는 "시설에서 보호기간이 끝나 처음 사회에 나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