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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에 'AI' 넣으면 뜬다?···스타트업 '옥석 가리기' 필요성↑
인공지능(AI)의 중요성이 확대되면서 민간과 공공 부문에서 AI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규모가 커지고 있다. AI 사업에 뛰어든 스타트업들도 앞다퉈 사명에 'AI'를 넣으며 시장 관심 끌기에 나섰다. 그러나 기술력과 수익 모델에 대해 검증되지 않은 기업에 대한 '옥석 가리기' 필요성이 제기된다. 11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올해 사명 변경을 통해 회사 이름에 AI를 넣은 기업은 7곳에 달한다. 뤼이드→소크라AI, 나무기술→나무AI.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