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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체력'이 가른 5대 금융지주 실적

은행

'보험 체력'이 가른 5대 금융지주 실적

금융지주사의 보험 계열사 실적에서 KB금융과 하나금융의 성과가 크게 엇갈렸다. KB금융은 보험 부문이 그룹 순이익에 15% 이상 기여하며 비은행 수익원의 안정성을 보이고 있다. 반면 하나금융의 하나생명과 하나손해보험은 적자를 기록하며 그룹 실적에 부담을 주고 있다. 금융지주들은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보험의 실질적인 이익 창출 능력을 중시하며 다양한 전략을 추진 중이다.

'기술 독립' 대신 '안정성'···HD현대마린엔진, 미쓰비시와 동행 지속

중공업·방산

'기술 독립' 대신 '안정성'···HD현대마린엔진, 미쓰비시와 동행 지속

HD현대마린엔진이 미쓰비시중공업과 15년간 이어온 선박용 MET 터보차저 라이선스 계약을 올해 말에 갱신할 예정이다. 이는 독자 기술 개발보다 기존의 검증된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판단에서 비롯되었다. 선주들의 신뢰와 선호를 얻고 있는 이 제품은 엔진의 연소 효율과 출력 향상에 기여하며, HD현대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금융·클라우드로 이익 늘린 LG CNS···해외 AI 인프라 사업 확대(종합)

ICT일반

금융·클라우드로 이익 늘린 LG CNS···해외 AI 인프라 사업 확대(종합)

LG CNS는 3분기 영업이익이 15% 증가하며 순조로운 실적 성장을 기록했다. 금융 차세대 시스템 구축과 AI·클라우드 사업의 성장이 매출을 견인했으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데이터센터의 임차 고객을 전량 확보해 해외 AI 인프라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실증 단계의 금융 AI 프로젝트와 로봇 사업 등 신사업 투자도 지속 중이다.

알테오젠 기술 적용 '키트루다 큐렉스', 3분기 매출 1조1000억···전분기 대비 79%↑

제약·바이오

알테오젠 기술 적용 '키트루다 큐렉스', 3분기 매출 1조1000억···전분기 대비 79%↑

알테오젠의 피하주사 제형 기술을 적용한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큐렉스'가 3분기 매출 8억3000만달러를 기록하며 큰 성장을 보였다. 지난해 FDA 승인 이후 전분기 대비 79.3% 증가한 매출을 달성했고, ALT-B4를 적용한 피하주사 제형이 빠르게 시장을 점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테오젠은 이를 통해 시장 성과와 수익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 669조원 증발·인텔 20% 폭락···국내 반도체 '긴장'

글로벌경제

구글 모회사 알파벳 669조원 증발·인텔 20% 폭락···국내 반도체 '긴장'

알파벳과 인텔 주가가 급락하며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알파벳은 검색 광고 사업 잠식 우려, 인텔은 PC 시장 부진이 맞물리며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 이에 따라 국내 반도체 업계도 긴장하는 상황으로, HBM 및 서버용 D램 수요 유지가 중요한 변수다. 향후 빅테크의 AI 투자 방향에 따른 메모리 주문 변동성 역시 주시해야 한다.

GS건설, 3분기 영업익 955억···전년 대비 35.7% 감소

건설사

GS건설, 3분기 영업익 955억···전년 대비 35.7% 감소

GS건설은 올해 3분기 매출 2조7442억원, 영업이익 955억원을 기록하며 주택사업 매출 감소로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매출의 큰 감소는 부동산 시장 침체와 과거 주택 공급 축소로 인한 결과다. 그러나 플랜트사업부의 매출은 대형 프로젝트 진행으로 34.6% 증가했다. 주택 수주잔고는 38조8226억원으로 늘었으며, 특히 재건축 및 재개발 사업이 수주의 71%를 차지한다. GS건설은 경쟁력을 기반으로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한우부터 라면까지 물량 두 배 푼다"···롯데마트, 2주간 '메가통큰' 출격

유통일반

"한우부터 라면까지 물량 두 배 푼다"···롯데마트, 2주간 '메가통큰' 출격

롯데마트가 '메가통큰' 행사로 다음달 11일까지 2주간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행사카드로 결제 시 한우와 전복 등 다양한 특판 제품에 대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즉석조리식품과 가정간편식의 물량을 상반기 대비 2배 이상 확대했다. 기간별로 특가 행사도 마련해 소비자들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SK㈜ 장용호 유임···하이닉스도 곽노정 체제 유지(종합)

재계

SK㈜ 장용호 유임···하이닉스도 곽노정 체제 유지(종합)

SK그룹이 사장단 인사를 진행하며 장용호 SK㈜ 대표와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를 유임했다. 장용호 대표는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의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김선혁 신임 사장이 전략부문장으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SK그룹은 인공지능, 반도체, 에너지솔루션 등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며 경영 안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키움증권, 3분기 순익 2385억원···IB 선방에도 수익성 '뒷걸음질'

증권·자산운용사

키움증권, 3분기 순익 2385억원···IB 선방에도 수익성 '뒷걸음질'

키움증권은 올해 3분기 IB 부문의 성장으로 실적 방어에 나섰다. 회사의 3분기 영업이익은 40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6.0% 감소해 2385억원을 기록했다. IB 수수료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62.4% 증가하며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본총계는 11.5% 늘어난 7조6809억원을 기록하였다.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은 크게 줄었으나 전체 사업 부문에서 성장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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