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사이트원 테라퓨틱스 인수···비마약성 통증 치료제 확장
글로벌 빅파마 일라이 릴리가 비마약성 통증 치료제 개발 기업 4E 테라퓨틱스를 인수했다. 이는 올해 11번째 이뤄진 인수로, 릴리는 초기 단계 비마약성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됐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4E 테라퓨틱스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릴리에 인수됐다고 밝혔다. 인수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4E 테라퓨틱스는 MNK 억제제를 기반으로 한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 중이다. 주요 후보물질인 4ET1103은 신경 손상으로 인한 통증인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이외에도 4E 테라퓨틱스는 편두통과 급성 통증 치료제 후보물질을 연구하고 있다.
한편 릴리는 지난해 5월 만성 통증 환자를 위한 비마약성 치료제 개발사인 사이트원 테라퓨틱스를 10억달러에 인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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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현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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