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회 LGU+ 부회장, 꿈의 속도로 화웨이 논란 정면 돌파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1.33Gbps’ 꿈의 속도 구현으로 최근 불거진 보안 문제 정면 돌파에 나섰다. 기존 LTE 대비 10배 빠른 속도를 통해 악화한 여론을 딛고 5G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일 LG유플러스는 강서구 마곡 소재 LG마곡사이언스파크 인근에서 3GPP 표준 규격 기반 네트워크에서 5G 단말로 활용할 수 있는 최대 속도를 검증, 국내 최초로 1.33Gbps 이상의 속도를 구현했다. Gbps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