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A양 2년 전 “남자 연예인 지망생에 임신드립?” ‘충격’
배우 박시후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A양이 2년 전 다른 남자를 상대로 비슷한 협박을 한 적이 있다는 사실이 보도돼 충격을 주고 있다.종합편성채널 JTBC에 따르면 박시후 측은 남자 연예인 지망생인 이모씨가 2년 전 A양과 잠자리를 했는데 다음날 A양에게서 "임신을 한 것 같다"는 연락이 왔고 A양의 친한 언니인 B양이 나서 "책임을 지라"는 식의 협박을 했다고 주장했다.이씨는 JTBC와 인터뷰에서 "(A양)과 밤을 보내고 나서 하루 이틀도 되지 않아 임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