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숙소 ‘멜리아’ 급부상···트럼프는 JW메리어트 유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제2차 북미정상회담 기간 중 머무를 베트남 하노이 숙소로 멜리아 호텔이 유력하다는 전망이다. 24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고려항공 수송기를 타고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내린 김 국무위원장의 근접경호팀이 공항을 나오자마자 멜리아 호텔로 이동한 사실이 확인됐다. 애초 김 국무위원장의 비서실장격인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의 방문 횟수 등을 고려할 때 베트남 정부 영빈관 맞은편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