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초점] ‘2015 MAMA’, 그들만의 축제 언제까지 봐야하나

‘2015 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15 MAMA’)가 지난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 7회째를 맞이했다. 매년 12월에 개최되는 MAMA 시상식은 2010년부터 마카오를 시작으로 2011년 싱가포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홍콩에서, ‘전 세계인들이 즐기는 음악축제’라는 모티브로 개최됐다. 하지만 매 회 ‘그들만의 잔치’라는 불명예를 안고 늘 입방아에 오르내렸다.그 불명예는 올해도 어김없었다. 지난 2일 홍콩 월드 엑스포 아레나(AWE)에서 ‘

‘2015 MAMA’ 생방송에 ‘수요미식회’ 결방, MC 신동엽 절친 송승헌 폭로?

'수요미식회'가 '2015 MAMA' 생방송으로 인해 결방된 가운데, MC 신동엽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수요미식회' MC 신동엽은 과거 자신이 진행을 맡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절친으로 알려진 송승헌의 평소 성격을 폭로했다.당시 신동엽은 "송승헌이 평소에 나보다 더 저질이다. 사석에서 만나면 나보다 훨씬 더 웃기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이를 듣던 유세윤은 "눈썹이 진하면 좀 야하다는 속설이 있긴 하다"라고 장난을 쳤고, 이에 송승

올해 ‘2015 MAMA’를 빛낼 별들은 누구?···18개 부문 후보 공개

2015년 음악 시장을 뒤흔든 최고의 가수는 과연 누굴까. 아시아 최대 유일의 음악 시상식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의 온라인 투표가 개시,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Mnet은 30일 오후 Mnet 채널과 네이버 V앱을 통해 ‘2015 MAMA 노미네이션 특집 생방송’을 진행, 신인상부터 올해의 노래까지 각 분야에 해당하는 총 18개 부문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작년 말부터 올해 10월까지 음원을 발매한 아티스트들의 각 부문별 후보에

‘2015 MAMA’ 화려한 1차 라인업 공개···씨엔블루·갓세븐·방탄소년단·자이언티

문화융성을 주도하는 아시아 최고의 음악 시상식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그 화려한 무대에 씨엔블루, 방탄소년단과 갓세븐, 자이언티가 선다! 오는 12월 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AsiaWorld-Expo)에서 성대한 막을 올릴 ‘2015 MAMA’의 1차 라인업이 전격 공개, MAMA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것. 먼저 씨엔블루는 지난 9월 국내 두번째 정규앨범 ‘투게더(2gether)’를 발매, 타이틀 ‘신데렐라’로 큰 인기를 누렸다. 앨범

CJ E&M, ‘2015 MAMA’ 중소기업 초청···글로벌 진출 지원

CJ E&M이 아시아 무역 및 금융의 중심지 홍콩에서 펼쳐질 음악 축제 ‘마마(MAMA)’에 함께 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종합 콘텐츠 기업 CJ E&M (대표 김성수)은 중소기업청 및 대·중소기업협력재단, KOTRA와 함께, 오는 12월 2일 홍콩에서 개최되는 ‘2015 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15 MAMA’)’에 참가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마마’는 CJ E&M이 주최해 올 해로 7회를 맞는 행사로, 단순한 연말 음악 시상식을 넘어 전 세계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