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7℃

  • 인천 6℃

  • 백령 7℃

  • 춘천 6℃

  • 강릉 7℃

  • 청주 8℃

  • 수원 7℃

  • 안동 8℃

  • 울릉도 9℃

  • 독도 9℃

  • 대전 9℃

  • 전주 9℃

  • 광주 9℃

  • 목포 10℃

  • 여수 12℃

  • 대구 11℃

  • 울산 10℃

  • 창원 11℃

  • 부산 10℃

  • 제주 12℃

2023년실적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상세검색

엠게임, 지난해 영업익 213억원···전년 比 29.3% ↓

게임

엠게임, 지난해 영업익 213억원···전년 比 29.3% ↓

엠게임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816억원, 영업이익 213억원, 당기순이익 219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10.8% 상승하며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신작 마케팅 비용 및 퍼블리싱 파트너사에 지급하는 수수료의 증가로 전년도 대비 각 29.3%, 3.0% 하락했다. 2023년 4분기는 매출 257억원, 영업이익 9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3% , 37.6% 감소했다. 또, 엠게임은 창사 이래 최초로 현금배당을 진행한다. 주당

새로운 양강구도 만들어졌다···2년 연속 '리딩뱅크' 지킨 하나은행

은행

새로운 양강구도 만들어졌다···2년 연속 '리딩뱅크' 지킨 하나은행

하나은행이 2년째 리딩뱅크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 3분기까지 KB국민은행에 1위 자리를 내어줬지만 4분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지난해 하나은행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기존의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의 양강구도를 깨고 새로운 경쟁구도를 만들어 냈다는 평가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나은행의 지난해 연결 기준 순이익은 3조4766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민은행의 3조2615억원보다 2000억원 가까이 앞섰다. 그 뒤를 신한은행 3조

신한금융, 지난해 당기순이익 4조3680억원···전년比 6.4% ↓

은행

신한금융, 지난해 당기순이익 4조3680억원···전년比 6.4% ↓

신한금융그룹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4조3680억원을 벌어들였다. 충당금 적립을 확대한데다 증권 사옥 매각 이익 효과가 소멸하면서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다. KB금융그룹과의 '리딩금융' 경쟁에서 왕좌 탈환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과제로 남게 됐다. 신한금융그룹은 8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보다 6.4% 감소한 4조3680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549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3.9%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선제적 충당금

역대 최대 실적 쓴 카카오뱅크, 주담대 자신감 붙었다

은행

역대 최대 실적 쓴 카카오뱅크, 주담대 자신감 붙었다

카카오뱅크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금리 경쟁력을 내세워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늘어면서 이자수익이 급증한 영향이다. 올해도 주담대를 중심으로 여신이 20% 가량 성장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으며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플랫폼 혁신과 글로벌 진출, 금융생활 서비스 확대 등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3549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2631억원보다 918억원(34.9%) 증가한 것으로 연간

카카오뱅크, 지난해 연간 순이익 3549억원···역대 최대치

은행

카카오뱅크, 지난해 연간 순이익 3549억원···역대 최대치

카카오뱅크가 고객 증가와 대출 이익 확대 등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고객 수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이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3549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2631억원보다 918억원(34.9%) 증가한 것으로 연간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이다.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9% 늘어난 757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뱅크의 순익 증가는 대출 자산 확대 영향이 크다. 인터넷은행의 강점을 앞세워 낮

'배당 자제령' 받은 금융권, 주주환원 강화 기조 이어갈까

은행

'배당 자제령' 받은 금융권, 주주환원 강화 기조 이어갈까

4대 금융지주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주환원 정책에 관심이 쏠린다. 당초 예상보다 낮은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금융지주들의 주주가치 제고 기조는 이어질 것이란 예상이다. 다만 금융당국의 배당 자제 요청 등의 영향도 무시하지 못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3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오는 31일 하나금융지주을 시작으로 내달 6일 우리금융지주, 7일 KB금융지주, 8일 신한금융지주의 실적 발표가 차례로 이어진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

대한항공, 지난해 매출 '사상 최대'···영업이익률도 10%대

항공·해운

대한항공, 지난해 매출 '사상 최대'···영업이익률도 10%대

대한항공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액을 경신하고 10%가 넘는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지난해 연간 매출액(별도기준)은 사상 최대인 14조575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7% 늘어난 수치다. 다만 영업이익은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던 전년(2조8306억원) 대비 45.0% 감소한 1조2967억원에 그쳤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글로벌 공급망 문제 및 여객기 벨리 공급 감소 등에 따라 반사

전동화 적자에 품질비용까지···현대모비스의 만만치 않은 숙제

자동차

전동화 적자에 품질비용까지···현대모비스의 만만치 않은 숙제

올해부터 현대모비스의 지휘봉을 잡은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이 첫발부터 험로에 직면했다. 지난해 완성차업계의 역대급 판매 호조 속에서도 1000억원대 품질비용과 전동화 부문 적자 등으로 기대 이하의 실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올해도 외형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동화 부문 흑자 전환, 품질 제고, 고객사 다변화 등이 이 사장의 당면과제로 꼽힌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매출액(연결기준)

기아, 지난해 영업익 11조6079억원···사상 최대실적 경신

자동차

기아, 지난해 영업익 11조6079억원···사상 최대실적 경신

기아가 지난해 영업이익 11조6000억원, 글로벌 판매 308만7000대를 달성하며 사상 최대실적을 갈아치웠다. 기아는 올해 EV3 등 전기차 신차 출시를 통해 전동화 라인업을 강화하고 상품력 기반의 선순환 구조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기아는 25일 컨퍼런스콜을 열고 이 같은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기아는 지난해 ▲판매 308만7384대(6.4%↑) ▲매출액 99조8084억원(15.3%↑) ▲영업이익 11조6079억원(60.5%↑) ▲당기순이익 8조7778억원(62.3%↑) ▲영업이익률 11.6% 등 모든

대한전선, 2023년 영업익 784억원···15년 만에 최대

산업일반

대한전선, 2023년 영업익 784억원···15년 만에 최대

대한전선이 15년 만에 최대 실적을 세웠다. 대한전선은 23일 2023년 매출 2조8456억원, 영업이익 784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 63%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도 670억원을 기록하며 207% 확대됐다. 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008년 이후 가장 높았으며 매출은 2011년 이후 12년 만에 최대치다. 호실적의 배경으로는 미국, 유럽, 중동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의 수주 확대를 꼽을 수 있다. 그동안 대한전선은 미국에서 202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