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삼성, 2025년 명장 15명 배출···2년 연속 최대 규모
삼성이 주요 계열사에서 15명의 명장을 선발했다. 선발 규모는 지난해와 동일한 사상 최대 규모다. 계열사별로 삼성전자가 9명으로 가장 많았고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SDI, 삼성중공업이 2명씩 배출했다. 특히 삼성중공업에선 처음으로 선박·해양 플랜트 분야 명장이 나왔다. 삼성전자 DX부문과 DS부문은 각각 4명, 5명의 명장을 배출했다. 생활가전사업부 소속 강준배 명장은 세계 최초 금형 신기술 개발 등 특허 16건을 출원하며 혁신 제품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