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금감원, "CCO가 직접 보이스피싱 예방 내부통제 챙겨달라"
금융감독원이 은행권에 비대면 금융사고 책임분담기준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자금세탁방지제도 운영 강화를 강조하면서 보이스피싱 예방 내부통제를 CCO((Chief Customer Officer·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가 직접 챙길 것을 당부했다. 금감원은 20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민생금융 담당 부원장보 주재로 금융사기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은행권 CC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은행연합회 및 19개 은행 금융소비자보호 담당 임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