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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재 쟁탈전]AI도 사람이 '핵심'···통신3사, 인재 영입 불붙었다
이동통신 3사가 미래 신사업 먹거리로 점찍은 인공지능(AI) 인재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날로 커지는 AI 산업 전문가들을 미리 확보, 빠르게 성장하기 위한 안배다. 최근 들어서는 기업의 수장들이 직접 나서는 적극적인 행보도 보여주고 있다. 수장까지 나서 "AI 인재 모십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포시즌스 호텔에서 AI 분야의 글로벌 인재들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행사를 직접 주관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