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진출 드라이브 CU, 홍정국 대표 실패 오명 씻을까
편의점 CU가 말레이시아 시장에 진출하면서 해외 사업에 다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해외 사업은 홍정국 BGF 대표가 주도하는 핵심 사업이다. 그는 수 년 전부터 국내 편의점 사업은 포화상태에 이르렀다고 판단, 해외로 눈을 돌려 시장 진출을 주도했다. 그러나 이란과 베트남 시장 등 해외 진출에 연이어 실패하며 성과를 내지 못했다. 그는 이번엔 말레이시아를 공략했다. 독자 진출은 현지화에 실패 확률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현지 업계 상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