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원희룡, 창동역 GTX 지하화 확정 못 박아···"연내 착공 독려할 것"
국토교통부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도봉구간(창동역~도봉산역) 구간 5.4㎞의 지하화를 확정했다.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건설과 줄다리기 협상 끝에 지하화 공사비용은 정부가 부담하고 향후 운영손실분은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감당하기로 했다. 국토부와 현대건설은 이러한 합의 내용을 바탕으로 GTX-C노선을 연내에 착공할 예정이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일 오후 창동역 인근에서 열린 주민간담회에 참석해 이 같은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