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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MO 검색결과

[총 22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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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평균 급여 '1억' 돌파···올해도 '역대급 실적'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 평균 급여 '1억' 돌파···올해도 '역대급 실적'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며 임직원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었습니다. 2023년에는 매출 5조원을 목표로 제2 바이오캠퍼스를 구축 중이며, 유럽 등에서 대규모 수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존림 대표는 업계 최고 보수를 수령했으며, 유한양행은 렉라자의 글로벌 진출로 연봉 1억원 달성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엔셀, 셀레브레인과 8억원 규모 CDMO 계약 체결

제약·바이오

이엔셀, 셀레브레인과 8억원 규모 CDMO 계약 체결

이엔셀은 국내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기업인 셀레브레인과(CELLeBRAIN)과 약 8억원 규모의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약 8억원 규모이며 계약 기간은 2026년 3월3일까지다. 계약의 주요 사항은 양 사간 비밀 유지 협약에 따라 공개되지 않는다. 이엔셀은 국내 세포유전자치료제(CGT) CDMO 분야에서 매출액과 점유율 기준 1위 기업으로 CGT 분야에서 독보적인 트랙레코드를 보유하고 있다. 또

'생존 방안은 증설 뿐'···대대적 설비 투자 나선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

'생존 방안은 증설 뿐'···대대적 설비 투자 나선 제약바이오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공격적인 설비 증설에 나섰다. 생산시설을 신설해 신사업에 진출하거나 증설을 통해 기존 제품의 생산력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제약바이오 경쟁이 심화되며 캐파(생산능력) 확충이 생존의 필수조건이 됐기 때문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가장 큰 투자금액이 집중된 분야는 위탁개발생산(CDMO)이다. 주요 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 롯데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이 공언한 2032년까지의 투자 총액만 단순 합산 시 13조

경보제약-바이넥스, 'ADC CDMO 패키지' 구축한다

제약·바이오

경보제약-바이넥스, 'ADC CDMO 패키지' 구축한다

경보제약은 바이넥스와 항체-약물접합체(ADC)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ADC용 항체와 링커, 페이로드의 개발부터 ADC 임상시료 생산까지 일괄 제공하는 국내 최초 'ADC CDMO 서비스 패키지'를 공동 구축할 예정이다. ADC는 암세포를 탐색하는 항체(Antibody)와 암세포를 파괴하는 페이로드(Payload)가 연결체인 링커(Linker)를 통해 화학적으로 결합한 형

K-바이오 '생물보안법' 반사이익 노렸지만···'관세 변수'에 긴장

제약·바이오

K-바이오 '생물보안법' 반사이익 노렸지만···'관세 변수'에 긴장

트럼프발 관세 압박이 의약품으로 확대되면서 국내 위탁개발생산(CDMO) 업계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지난해 생물보안법 추진으로 한국 CDMO기업들의 수혜 기대감이 높아졌지만 현지 생산 공장이 없을 경우 오히려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어서다. 일본 등 해외 경쟁업체들이 미국 내 제조시설을 확충하고 있는 점도 우려되는 사안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 위치한 사저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의약품 관세에 대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설 연휴'도 잊고 유럽 갔다

제약·바이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설 연휴'도 잊고 유럽 갔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유럽 출장길에 올랐다. 새해를 맞아 현지 사업장에 들러 사업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지난 2023년 경영복귀 이후 직접 해외를 돌며 바이오시밀러 강자 지위를 공고히 한 서 회장의 리더십이 올해도 빛을 발휘할지 주목된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 회장은 지난 13일~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가 끝난 후 한국에 입국했다가 하루 정도 머문 후 다시 유럽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진다

삼성바이오, 작년 연매출 4조5000억원···올해 '5조' 넘긴다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 작년 연매출 4조5000억원···올해 '5조' 넘긴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해 4조5000억원의 매출 실적을 써내며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4조 클럽'에 등극하게 됐다. 회사는 올해도 이같은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고 약 1조원 성장한 5조5000억원의 매출을 낼 것이라는 전망치를 제시했다. 22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4년 연결기준 연간 매출 4조5473억원, 영업이익 1조320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3%, 19% 성장한 수치다. 상장 연도였던 2016년(2946억원)과 비교하면 40%가 넘는 연

대기업도 뛰어든 바이오 CDMO···'국가 지원' 힘 더할까

제약·바이오

대기업도 뛰어든 바이오 CDMO···'국가 지원' 힘 더할까

바이오헬스 산업이 미래 국가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제도적으로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와 한국바이오협회 등에 따르면, 한지아 국회의원은 이날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기업 등의 규제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 했다. 주요 내용은 ▲바이오의약품 수출 활성화를 위한 수출제조업 신설 및 GMP 적합인증 근거 마련 ▲바이오의약품 원료물

신라젠, 이탈리아 레이테라와 차세대 항암 바이러스 생산 계약

제약·바이오

신라젠, 이탈리아 레이테라와 차세대 항암 바이러스 생산 계약

신라젠은 이탈리아 글로벌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 레이테라(ReiThera)와 차세대 항암 바이러스 플랫폼 'SJ-600 시리즈' 생산을 위한 포괄적 협력 계약(MSA)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레이테라는 SJ-600 시리즈를 임상용 GMP 약물로 개발·생산할 예정이다. 레이테라는 에볼라와 HIV 예방 백신 개발 및 세계보건기구(WHO) 공급 경험을 보유한 글로벌 CDMO로, 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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