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티빙·웨이브 '통합 OTT' 출범 준비 끝···KT 선택만 남았다 CJ ENM과 SK스퀘어가 티빙과 웨이브 통합을 위한 대표 교체와 대규모 추가 투자 등 K-OTT 출범 준비를 마쳤다. KT스튜디오지니의 동의만 남은 상태로, 통합이 완료되면 K-OTT는 국내 OTT 시장 점유율 24%로 넷플릭스에 이어 업계 2위 사업자가 된다. 협력 마케팅, 콘텐츠 교류 확대 등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