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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국기로 덮인 바이낸스 SNS···‘차별’ 논란 확산
세계 최대 규모 가상화폐(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이란 가상화폐 투자자들을 차별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바이낸스 공식 인스타그램의 한 게시물 댓글 창에는 이란 국민들의 거래 지원을 재개해달라는 항의의 의미를 담은 이란 국기 그림(이모지)이 올라왔다. 바이낸스는 42개 국가의 법정화폐로 가상화폐를 구매할 수 있다는 게시물을 지난 20일 오후 8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렸다. 하지만 댓글 창엔 이란 거래를 재개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