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GS건설, 작년 영업익 4378억원···플랜트·인프라 약진에 전년比5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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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작년 영업익 4378억원···플랜트·인프라 약진에 전년比53% 증가

등록 2026.02.06 14:37

주현철

  기자

신규수주 19조2073억원···가이던스 34.3% 초과달성

GS건설, 작년 영업익 4378억원···플랜트·인프라 약진에 전년比53% 증가 기사의 사진

GS건설이 지난해 플랜트와 인프라 약진에 힘입어 영업이익을 50% 이상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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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2조4504억원, 전년 대비 3.2% 감소

영업이익 4378억원, 53.1% 증가

신규수주 19조2073억원, 가이던스 대비 34.3%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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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 매출 88.1% 증가, 인프라 26.7% 증가

건축주택 매출 18.1% 감소

해외 모듈러주택 자회사 단우드, 6449억원 수주

GS건설은 6일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12조4504억원, 영업이익 4378억원, 신규수주 19조2073억원의 2025년 경영실적(잠정)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3.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3.1%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신규수주는 19조2073억원을 기록하며 가이던스로 제시한 14조3000억원 대비 34.3% 초과 달성했다.

사업본부별 매출을 살펴보면 플랜트사업본부가 2024년 7017억원에서 지난해 1조3201억원으로 88.1%의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냈고, 인프라사업본부 역시 1조1535억원에서 1조4614억원으로 26.7% 증가했다. 반면, 건축주택사업본부 매출은 전년 9조5110억원에서 7조7869억원으로 18.1% 감소했다.

지난해 신규수주는 건축주택사업본부에서 봉천제14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6275억), 쌍문역서측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5836억), 광명시흥·시흥거모공공주택사업(3893억), 인프라사업본부에서 부산신항-김해간고속국도건설공사 제2공구(1923억) 등이다.

해외 모듈러주택 자회사인 단우드도 지난해 누적 기준 6449억원을 수주하는 등 국내외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수주 실적에 기여했다.

2025년 4분기 실적은 매출 2조9835억원, 영업이익 569억원, 신규수주 6조8687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GS건설은 올해 경영 목표로 매출 11조5000억원, 신규수주 17조8000억원을 제시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올해는 품질과 안전이라는 건설업의 기본을 더욱 견고히 다지고, 미래 역량을 완성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해"라며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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