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전자
"이구환신 효과?"···범용 메모리 가격 조기 안정화론 솔솔
중국의 저가 공세 등으로 부침을 겪어왔던 범용 메모리 가격이 예상보다 조기 안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낡은 것을 새것으로 교체해주는 중국의 내수 부양책인 이구환신으로 스마트폰, PC 등의 수요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24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 1Gx8)의 1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1.35달러였다. 이는 전달과 같은 수준이다. D램 가격은 작년 8월 이후 하락세를 보여왔었다.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