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산업 코로나 위기극복③] FLNG·FPSO로 조선 새 역사 만들다
삼성중공업은 FLNG(천연가스 생산 저장 offloading 하는 부유체)와 FPSO(부유식 원유생산 저장 및 하역설비) 등 해양플랜드를 통해 한국 조선의 새 지평을 열겠다는 각오다. 이 회사는 지난 2017년 세계 최대 해양플랜트를 건조해 성공적으로 출항 시키며 한국 조선 해양 플랜트 산업이 재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 중심에는 프렐류드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FLNG와 말레이시아 국영에너지기업인 페트로나스사가 발주한 ‘두아(DUA) FL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