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산단공, 지상 39층 규모 오피스타워 세운다
넷마블게임즈는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본사 20층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G밸리 지스퀘어 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박영선 국회의원(구로구을), 산단공 윤동민 서울지역본부장, 넷마블 권영식 대표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G밸리 지스퀘어 개발사업은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 일대 4천억 규모 최대의 오피스타워(지하7층, 지상 39층, 연면적 18만제곱미터)의 개발을 골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