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홍콩 ELS‧부동산PF 정리 속도 내는 이복현 "공정한 금융 최우선"(종합)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SL) 관련한 검사 결과를 이르면 이달 말 발표한다. 금융사들의 자율 배상과 관련해서도 신속하게 결론을 낼 방침이다. 또 부동산 PF와 관련해 연내 구조조정을 마무리하고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가한다는 계획이다. 당분간 태영건설 워크아웃과 같은 사태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하면서도 구조조정이 늦어진다면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가계부채 관리와 금융 민생범죄 척결에 대한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