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보릿고개 넘는 건설]HDC현대산업개발 시평 10위 재탈환···최익훈 대표, '구원투수' 역량 입증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가 취임한 지 2년 만에 회사를 위기 속에서 구해냈다. 최 대표는 광주 아이파크 붕괴사고 수습과 중장기 성장동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익훈 HDC현산 대표의 임기는 2022년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로 임기만료일까지 4개월 가량 남은 상태다. 앞서 HDC현산은 광주 동구 학동 철거 건물 붕괴 사고에 이어 화정아이파크 사태까지 겹쳐 기업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