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전력소모 HBM의 절반"···소프트뱅크·인텔, 신형 'AI 반도체' 만든다 소프트뱅크와 인텔이 HBM을 대체할 신형 AI 반도체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사이메모리를 설립해 소비 전력을 절반으로 줄이는 새로운 반도체를 2년 내에 개발할 계획이다. 도쿄대 등의 특허를 활용해 양산 가능성을 확인하고, 생산은 외부 위탁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일본 정부 지원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