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 매각 좌초 위기···결국 채권단 지배받나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최종 철회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1년 넘게 이어진 새 주인 찾기가 불발되면 아시아나항공과 금호아시아나그룹 모두 채권단의 관리를 받을 수밖에 없다. 또 대규모 정부 자금이 수혈되는 만큼, 혹독한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8일 재계와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산업은행 등 아시아나항공 채권단은 최근 우선협상대상자인 HDC현산에 ‘6월 말까지 아시아나항공 인수 의사를 밝혀야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