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주택경기 나아지고 있다”
건설사들이 피부로 느끼는 주택경기가 3달 연속 상승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서울의 주택사업환경지수 11월 전망치가 서울(123.3), 수도권(115.6), 지방(107.5)로 전달보다 서울(24.8↑), 수도권(25.7↑), 지방(8.9↑) 상승했다고 13일 밝혔다.3개월째 상승세는 지속되고는 있으나 상승폭(서울 39.1p→24.8p, 수도권 37.2p→25.7p, 지방 11.4p→8.9p)은 지난달보다 둔화됐다.HBSI는 기준값 100보다 높으면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가 나쁘다고 답한 응답자보다 많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