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80 ‘첫 적용’ 현대모비스 HUD···14조 시장 출격
현대모비스가 최근 출시된 제네시스 GV80에 처음으로 적용한 ‘윈드쉴드 HUD(Head Up Display)’가 양산 개발을 마치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한다. 윈드쉴드 HUD는 운전석 앞 유리에 주행 정보를 표시해주는 장치다. 27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이번 HUD 양산 적용을 통해 차량 인포테인먼트 4대 핵심기술로 불리는 ▲HUD(헤드업 디스플레이) ▲ Full D-Cluster(풀 디지털 클러스터) ▲SVM(서라운드 뷰 모니터) ▲AVNT(오디오·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