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2공장 건설 착수···"에너지 인프라 고도화"
대한전선이 충남 당진 아산국가산업단지에 해저케이블2공장 건설을 시작했다. 신공장은 HVDC 및 HVAC 초고압 케이블 생산능력을 기존 대비 약 5배로 확대하며, 국내외 에너지 인프라 사업과 글로벌 해저케이블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첨단 VCV 설비 등으로 공급망 안정화와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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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화학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2공장 건설 착수···"에너지 인프라 고도화"
대한전선이 충남 당진 아산국가산업단지에 해저케이블2공장 건설을 시작했다. 신공장은 HVDC 및 HVAC 초고압 케이블 생산능력을 기존 대비 약 5배로 확대하며, 국내외 에너지 인프라 사업과 글로벌 해저케이블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첨단 VCV 설비 등으로 공급망 안정화와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전기·전자
LS 구자은 시대 활짝···케이블·해상풍력 사업까지 '초호황'
구자은 회장이 이끄는 LS그룹이 최근 역대급 수주 랠리를 이어가며 초호황 국면에 접어들었다. 특히 해상풍력과 초고압직류송전(HVDC) 등 에너지 인프라 사업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수익성 개선에도 성공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S그룹은 최근 해저케이블과 해상풍력 등 주요 사업에서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LS전선을 필두로 LS에코에너지, LS마린솔루션 등 주요 계열사들이 동반 성장세를 보이며 그룹 전반의
전기·전자
대한전선, 수주 잔고 사상 첫 3조 돌파···"초고압 전력망 역량 입증"
대한전선이 해저케이블 및 초고압 전력망 대형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8월 말 기준 수주 잔고 3조25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호반그룹 인수 전 대비 약 3.5배 성장한 수치이며, 높은 연평균 성장률을 보인다. 주요 해외 시장에서 턴키 프로젝트 수행 역량 및 밸류체인 강화를 통해 지속적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전기·전자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가시화···LS일렉트릭의 'HVDC 토털솔루션' 주목
이재명 정부의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을 앞두고 LS일렉트릭이 HVDC 변환용 변압기 국산화와 생산능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형 송전망 구축에 따라 해당 기술과 설비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국내외 시장에서 LS일렉트릭의 성장세가 예상된다.
전기·전자
LS, AI·데이터센터 전력망 사업에 송전부터 배전까지 통합 솔루션 제공
최근 인공지능(AI) 및 데이터센터 확대로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본격적으로 국가 전력망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LS그룹이 송전-변전-배전을 아우르는 전력 인프라 분야의 기술력을 앞세워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은 해저케이블을 생산하고 포설까지 한꺼번에 진행하는 '턴키(일괄공급) 솔루션'을 앞세워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고, LS일렉트릭은 HVDC(초고전압 직류송전) 변환
재계
"글로벌 1위 정조준"···HVDC 키우는 조현준 효성 회장의 '뚝심'
효성중공업이 3300억원을 투자해 HVDC(초고압직류송전) 시장에서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조현준 회장은 AI·친환경 트렌드와 정부의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정책에 맞춘 대형 투자를 결단했다. HVDC 변압기 국산화와 생산설비 확대로 세계 시장을 겨냥하며, 국내 전력 인프라 혁신과 수출 확대를 동시에 도모하고 있다.
재계
"에너지 정책 힘 싣는다"···조현준 효성 회장, HVDC에 3300억 통큰 투자
효성이 HVDC(초고압직류송전) 사업 육성을 위해 총 3300억원을 투입하며, 창원에 국내 최대 전압형 HVDC 변압기 공장을 신축한다. AI와 탄소중립 트렌드에 힘입어 미래 전력망 시장에서 핵심 기술 국산화와 정부 에너지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과 신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전기·전자
"HVDC 품질 강화"···LS전선, KERI와 시험장 장기 사용 협약
LS전선은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손잡고 초고압직류송전(HVDC) 품질 시험 기반을 강화한다. 이번 협약으로 2027년까지 경남 창원에서 525kV HVDC 케이블 시스템의 품질 및 성능 시험이 진행된다. HVDC는 대용량 전력을 장거리로 효율적으로 송전할 수 있는 기술로, LS전선은 국내 최초 개발과 주요 프로젝트 참여로 3조원의 수주를 달성했다.
전기·전자
LS전선, 자회사와 해상풍력사업 본격 확대
LS전선이 가온전선, LS에코에너지, LS머트리얼즈, LS마린솔루션 등 자회사들과 함께 해상풍력 관련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LS전선은 24일 LS머트리얼즈를 시작으로 이들 4개 자회사 주주총회를 통해 '해상풍력 및 에너지 관련 사업의 투자·운영·기술개발'을 사업목적에 반영한다고 밝혔다. LS전선은 이를 통해 해상풍력 산업의 밸류체인 전반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친환경 에너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전략이다. 이번 사업 확대는 해상
전기·전자
대한전선, 英서 HVDC 케이블 시스템 프레임워크 계약 체결
대한전선이 유럽에서 HVDC(초고압직류송전)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한전선은 영국의 주요 전력 송배전 기업인 내셔널그리드와 'HVDC 케이블 시스템' 프레임워크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HVDC 케이블 시스템과 변압기 두 분야에 대한 계약이며, 총 사업 규모는 한화로 약 110조원에 달한다. 양사는 향후 약 8년 동안 15개 이상의 해저 및 지중 HVDC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프레임워크 계약은 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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