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4℃

  • 인천 3℃

  • 백령 7℃

  • 춘천 2℃

  • 강릉 5℃

  • 청주 3℃

  • 수원 4℃

  • 안동 3℃

  • 울릉도 9℃

  • 독도 9℃

  • 대전 4℃

  • 전주 6℃

  • 광주 6℃

  • 목포 8℃

  • 여수 9℃

  • 대구 6℃

  • 울산 9℃

  • 창원 8℃

  • 부산 8℃

  • 제주 8℃

HVDC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상세검색

대한전선, 美 HVDC 첫 수주···총 900억 대형 프로젝트

전기·전자

대한전선, 美 HVDC 첫 수주···총 900억 대형 프로젝트

대한전선이 미국에서 HVDC 사업 기회를 확보하며 차세대 분야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한전선은 미국에서 진행되는 320kV 전압형 HVDC 및 500kV HVAC 프로젝트의 케이블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미국 전력 회사인 'LS파워 그리드 캘리포니아(LS Power Grid California)'가 발주한 프로젝트로, 총 수주 규모는 900억원에 달한다. 이번 사업은 북부 캘리포니아, 특히 실리콘밸리와 산호세 지역 등의 전력망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

LS에코에너지, 英 해저케이블 사업 진출 공식화···"부지 임대 준비"

산업일반

LS에코에너지, 英 해저케이블 사업 진출 공식화···"부지 임대 준비"

LS에코에너지가 영국 해저케이블 사업 부지 확보를 위한 협상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LS에코에너지는 북동부 타인(Tyne)항으로부터 부지 임대를 위한 우선협상권을 확보했다. 항만을 포함해 약 15만4711㎡(4만6800평) 규모다. LS에코에너지는 연내 부지 임대조건 등 협상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협상은 영국의 에너지 분야 투자사인 GIG(Global Interconnection Group)사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GIG는 수조원 대의 영국과 아이슬란드간 해상그리

"친환경 금맥 캐자" LS·대한전선, 나란히 해저케이블에 힘!

산업일반

"친환경 금맥 캐자" LS·대한전선, 나란히 해저케이블에 힘!

"전 세계 해저케이블 시장 규모는 2022년 약 6조원에서 2029년 29조원으로 상승할 것"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 기관 CRU)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선 업계가 분주하다. 지난 4일 대한전선은 충남 당진시 아산국가산업단지 고대지구에 위치한 해저케이블 1공장 1단계 건설을 완료하고 공장 가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진 1공장은 2단계로 나눠 공사가 진행 중이며 1단계 공장은 해상풍력 내부망 해저케이블 생산을 위한 설비가 들어섰다

LS전선, 2조원 규모 송전망 사업 수주···'역대 최대'

산업일반

LS전선, 2조원 규모 송전망 사업 수주···'역대 최대'

LS전선이 역대 최대 규모의 송전망 사업에 참여한다. LS전선은 네덜란드 국영전력회사 테네트(TenneT)사에서 2조원대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북해 해상풍력단지와 독일과 네덜란드 내륙을 HVDC 케이블로 잇는 사업으로 LS전선이 벨기에 건설업체 얀두넬(Jan De Nul), 데니스(Denys)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했다. LS전선은 2026년부터 525kV급 해저 및 지중 케이블을 공급할 예정이다. 테네트는 이번 프

LS전선, 英북해풍력단지에 2400억원 규모 케이블 공급

LS전선, 英북해풍력단지에 2400억원 규모 케이블 공급

LS전선은 영국 북해 보레아스 풍력발전단지에 약 2400억원 규모의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국내 전선업체가 유럽에서 수주한 사업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 보레아스 해상풍력단지는 스웨덴 국영전력회사인 바텐폴(Vattenfall)이 영국 노퍽(Norfolk) 주 근해에 구축 중인 사업이다. 2026년 준공되면 원전 1기에 해당하는 약 1.3기가와트(GW) 규모의 전력을 생산한다. LS전선은 이곳에 320킬로볼트(kV)의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지

LS산전, HVDC 상용화 ‘첫 단추’

LS산전, HVDC 상용화 ‘첫 단추’

LS산전이 ‘송전기술의 꽃’으로 평가 받는 HVDC(초고압직류송전) 핵심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LS산전은 22일 서울 삼성동에서 KAPES(KEPCO-ALSTOM간 국내합작사), 프랑스 알스톰(ALSTOM)사와 HVDC 기술이전 및 제작사 선정 계약을 체결했다. KAPES는 국내 HVDC 기술 자립을 위해 한국전력과 알스톰이 지난해 말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국내 제조사에 대한 기술이전 업무와 HVDC 프로젝트 엔지니어링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알스톰은 총 30조원 수준인 글로벌 HVDC

LS전선, 국내 최초 HVDC 수출

LS전선, 국내 최초 HVDC 수출

LS전선은 덴마크 전력청에 285kV급 초고압 직류 송전 케이블(HVDC) 해저케이블 24.5km와 접속자재를, 네덜란드의 반 오드(Van Oord)사에 150kV 해저 교류 초고압 케이블 25.7km와 접속재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덴마크에 납품되는 초고압 직류 송전 케이블은 국내 최초의 수출 사례로 동북부 올보르(Aalborg)와 래소(Laesoe)섬 사이에 구축된 노후 해저 케이블을 교체하는데 사용된다. 네덜란드에 납품되는 케이블들은 반 오드 사가 북해 인근에 건설하는 총 43개의 윈드

LS산전, 차세대 송전기술 ‘HVDC’ 우선협상대상자로

LS산전, 차세대 송전기술 ‘HVDC’ 우선협상대상자로

LS산전이 HVDC 기술의 국산화를 위해 한국전력과 프랑스 알스톰사가 설립한 조인트벤처, KAPES(KEPCO-ALSTOM Power Electronics Systems Inc.)의 기술 이전 및 제작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HVDC(초고압직류송전, High Voltage Direct Current)는 초고압의 교류전력을 직류로 바꿔 송전하는 방식으로 기존 교류 송전 방식에 비해 송전효율이 좋아 국가나 대륙간 장거리 송전에 유리하고, 신재생 에너지와의 연계성이 높아 ‘송전기술의 꽃’에 비유되는 차세대 기술이다.LS산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