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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앱마켓 원조’ 원스토어 연내 상장···2% 부족한 포트폴리오는 숙제
‘토종 애플리케이션(앱) 마켓’의 선두주자인 원스토어가 올해 상반기 코스피 상장에 도전한다. 올해로 통합 출범 6년차를 맞은 원스토어는 낮은 수수료 전략으로 외형 성장을 이뤘고 2020년엔 처음으로 연간 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앱마켓 내 낮은 점유율과 한정적인 사업영역은 실적 성장의 한계로 지적받고 있다. 원스토어는 지난해 11월 26일 한국거래소에 코스피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통상 예비심사에 2~3개월 가량이 소요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