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증시는 기회의 땅”···몰려드는 해외 바이오기업, 어떤 회사길래
7월 13일 외국기업 기술특례 ‘1호’로 코스닥에 무사히 입성한 미국 바이오사 ‘소마젠’. 소마젠의 바통을 이어받을 후발주자들이 벌써부터 대기 모드에 있다. 해외 바이오 기업들이 국내 증시를 ‘기회의 땅’으로 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하다. 일단 미국의 나스닥행(行) 예를 들어봐도 국내 증시에 상장하는 게 더 유리해 보인다. 상장 유지비용부터가 최대 10배 이상이나 저렴해 가격 메리트가 크다는 것이다. 현재 국내 증시에 관심을 기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