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정부 해외취업 K-move, 예산 10억원당 90명 취업
정부의 해외취업 정책인 K-move 사업이 작년 기준 예산 10억원당 해외취업자가 90명에 불과할 만큼 사업성과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의원실은 한국노동연구원이 노동부 의뢰를 받아 작성한 ‘k-move사업 현장점검’연구용역 보고서를 입수해 분석한 결과 k-move 사업은 정부의 청년 고용 생색내기와 알선기관들의 이윤만이 남는 사업이었다고 밝혔다.고용노동부 ‘판매및마케팅전문해외인턴, 플랜트해외인턴’사업의 경우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