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단독]KG모빌리티, 고객전용 캠핑장 6년 만에 문 닫는다
KG모빌리티(옛 쌍용차‧KGM)가 충북 제천에 위치한 고객 전용 캠핑장(KG어드벤처 베이스캠프)의 영업을 5년 4개월 만에 중단했다. 저렴한 가격과 넓은 사이트를 내세운 전용 캠핑장은 KG모빌리티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로 부각되며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15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KG모빌리티는 지난 2018년 9월 개장한 KG어드벤처 베이스캠프의 운영을 올해부터 중단한다. 이 캠핑장은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의 전용 캠핑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