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LS전선아시아, LS에코에너지로 사명 변경···"제2의 성장"
LS전선아시아가 해저케이블과 희토류 등 신사업 추진으로 제2의 성장 모멘텀을 마련한다. 27일 LS전선은 자회사 LS전선아시아가 신사업 진출에 맞춰 사명을 LS에코에너지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 전력, 통신 케이블 중심의 사업을 해저케이블과 희토류 등으로 확대,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LS전선아시아는 최근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기업 페트로베트남(Petrovietnam) 자회사 PTSC와 해저사업 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