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29일 토요일

  • 서울 1℃

  • 인천 2℃

  • 백령 4℃

  • 춘천 -4℃

  • 강릉 2℃

  • 청주 1℃

  • 수원 -1℃

  • 안동 -1℃

  • 울릉도 5℃

  • 독도 5℃

  • 대전 1℃

  • 전주 2℃

  • 광주 2℃

  • 목포 3℃

  • 여수 4℃

  • 대구 3℃

  • 울산 4℃

  • 창원 4℃

  • 부산 5℃

  • 제주 6℃

MBK파트너스 검색결과

[총 121건 검색]

상세검색

허리 숙여 사과하는 조주연과 김광일···상거래채권 분류 인정 요구하는 비대위

한 컷

[한 컷]허리 숙여 사과하는 조주연과 김광일···상거래채권 분류 인정 요구하는 비대위

(왼쪽 중앙 첫 번째와 두 번째)조주연 홈플러스 사장과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대표를 비롯한 임원들이 14일 오전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본사에서 열린 '2025 홈플러스 기자간담회'에서 허리 숙여 사과 및 끝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홈플러스 유동화전단채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는 홈플 본사 정문을 찾아 '상거래채권 분류 인정 요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홈플러스 간담회서 미소짓는 조주연·김광일

한 컷

[한 컷]홈플러스 간담회서 미소짓는 조주연·김광일

(오른쪽 첫 번째와 두 번째)조주연 홈플러스 사장과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본사에서 열린 '2025 홈플러스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답변하던 중 미소를 짓고 있다. 이번 회견은 지난 4일 기업회생절차가 개시됨에 따라 불안을 겪는 협력사, 임대점주 및 투자자들에게 상거래채권 지급 진도율 및 상품 공급 안정화 현황과 자사의 정상화 운영 계획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주연 홈플러스 사장 "협력사와 채권자 진심 사죄···정상화에 최선"

한 컷

[한 컷]조주연 홈플러스 사장 "협력사와 채권자 진심 사죄···정상화에 최선"

조주연 홈플러스 사장이 14일 오전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본사에서 열린 '2025 홈플러스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그는 "이번 회생절차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협력사와 입점주 투자자 등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며 "법원에서 신속한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에 현재 빠르게 정상화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회생의 길' 걷는 조주연 홈플러스 사장의 미래는?

한 컷

[한 컷]'회생의 길' 걷는 조주연 홈플러스 사장의 미래는?

조주연 홈플러스 사장이 14일 오전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본사에서 열린 '2025 홈플러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그는 "이번 회생절차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협력사와 입점주 투자자 등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며 "법원에서 신속한 회생절차 개시 결정에 현재 빠르게 정상화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홈플러스 사태 비판 직면 김병주 MBK 회장 전방위 압박

채널

홈플러스 사태 비판 직면 김병주 MBK 회장 전방위 압박

홈플러스가 기업회생 절차에 돌입하면서 MBK파트너스의 부실 경영 의혹이 제기되었다. 국회와 국세청은 이 사태의 원인 규명을 위해 조사에 나섰다. MBK파트너스는 차입매수로 인한 경영난 심화와 기업어음 판매로 논란을 빚고 있으며, 역외탈세 의혹도 함께 조사 중이다. 김병주 회장에 대한 책임론이 거세지는 가운데, MBK의 경영이 위기에 처해 있다.

"꼼수엔 꼼수로 응수"···고려아연 진흙탕 싸움 점입가경

중공업·방산

"꼼수엔 꼼수로 응수"···고려아연 진흙탕 싸움 점입가경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이 다시 불붙었다. '꼼수에는 꼼수'로 응수하는 진흙탕 싸움 양상이다. 법원의 결정에 따라 영풍의 의결권이 되살아나면서 이달 말 정기주주총회에서 또 한 번 격돌을 예고하고 있다. 잠잠하던 여론전도 다시 과열되는 분위기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 경영권을 확보하려는 영풍·MBK파트너스 연합과 이를 지키려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이달 말 정기주총에서 또 한 번 맞붙는다. 법원이 지난 7일 영풍·MBK 연합

홈플러스, 일반 상거래 채권 지급 재개

채널

홈플러스, 일반 상거래 채권 지급 재개

홈플러스는 기업 회생 절차 개시로 인해 일시 중지되었던 일반 상거래 채권에 대한 지급을 재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 오전 서울회생법원이 홈플러스에 대한 기업 회생 절차 개시를 결정하면서 모든 채권들에 대한 지급이 일시적으로 중지된 바 있다. 홈플러스는 "6일 현재 가용 현금 잔고가 3090억 원이다. 3월 동안에만 영업활동을 통해 유입되는 순 현금 유입액이 약 3000억 원 수준으로 예상됨에 따라 총 가용자금이 6000억원을 상회하므로 일반상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