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인간 뇌 닮은 ‘인-메모리 컴퓨팅’ 세계 최초 구현
삼성전자 연구진이 메모리와 연산이 접목돼 사람의 뇌와 유사한 MRAM(자기저항메모리) 기반 인-메모리(In-Memory) 컴퓨팅을 세계 최초로 구현했다. 삼성전자는 이 연구 결과가 영국 현지시간 12일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에 게재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정승철 전문연구원이 제1저자로, 함돈희 종합기술원 펠로우 및 하버드대학교 교수와 김상준 종합기술원 마스터가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삼성전자 종합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