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1000억원 시장 '릭시아나' 제네릭 격전 예고
'릭시아나'의 물질특허 만료기한이 1년 8개월여 남은 상태에서 국내사의 제네릭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000억원대 처방실적을 기록한 릭시아나 시장에 20곳 넘는 국내 제약 기업이 도전장을 던지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한림제약과 HLB제약이 신청한 '에독큐정'과 '에이치엘비에독사반정(가칭)'에 대한 생동성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했다. 두 제품 모두 한국다이이찌산쿄의 경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