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14일 NSC 전체회의 주재··· 6․12北美대화 후속조치 논의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4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주재할 예정인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NSC 전체회의에서 ‘6․12북미정상회담 결과 후속조치’ 관련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한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당초 NSC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주재를 한다. 다만 특별한 일이 있을 때는 문재인 대통령이 회의를 소집해서 주재할 예정”이라며 이 같이 알렸다. 이 핵심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