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2’ 예상 뒤엎은 대반전. “이안에 아이리스 있다”
KBS2 월화드라마 ‘아이리스2’의 대반전이 예고됐다. 3일 방송에서 NSS의 마지막 내부첩자가 드러난다. 이날 방송에는 그동안 아이리스를 도와 NSS의 기밀들을 누출하거나 누명을 씌우는 등의 계략을 꾸며왔던 스파이가 숨겨진 베일을 벗는다.지난 방송들을 통해 네티즌들은 무한 추리력을 발휘하며 “NSS를 진두지휘하는 오연수일 가능성이 크다”, “최근 들어 이준의 눈빛이 심상찮은데 혹시”, “첫 회서부터 이다해를 총으로 쐈던 윤두준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