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타 볼래]렉서스 UX 300e '힘'에 반하고···NX350h '속도감'에 취하다
UX300e, 다른 차원의 전기차 주행 질감을 선사하는 차. NX350h, 렉서스가 왜 하이브리드의 명가인지를 보여 준 차. UX300e와 NX350h를 번갈아 탄 후 시승을 마치면서 든 느낌이다. 보통 신차 시승을 하게 되면 운전하느라, 탑재된 기능들을 일일이 써보느라 주행 후 녹초가 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UX300e와 NX350h는 주행 시작과 함께 전달되는 주행감과 승차감에 매료되면서 구간, 구간을 느끼느라 4시간의 시승 시간이 언제 이렇게 흘렀는지 아쉬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