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자동차 업계 최초 ‘지적재산권 공유단체’ 가입
현대기아차가 특허전문회사들의 무차별적인 특허공격과 특허권 남용에 따른 부작용을 줄이고 올바른 지적재산권 사용에 앞장선다. 현대기아차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에서 지난 10일 전세계 자동차 업체 최초로 리눅스 기반오픈소스 특허 공유단체(OIN)에 가입했다고 11일 밝혔다. 리눅스 기반 오픈소스 특허 공유단체 OIN은 특허전문회사 또는 개인의 무분별한 특허공격과 특허권 남용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작용을 줄이고, 협력을 통한 기술 개